양요섭 이상형 '헬스하는 건강한 여자가 좋아' 솔직 고백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출연한 양요섭은 MC 유희열이 "옆에 앉아 요섭씨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심성이 착한 분인 것 같다'는 느낌이 전해져 온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자리에서 어떤 여자분을 만나게 됐는데 정말 마음이 안 드는 거다. 그런데 그 여자분이 요섭씨가 좋아 미치겠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거절한 거냐. 이렇게 착한 분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유희열이 "그 여자 분이 '내가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 거냐'고 하면 어쩔 거냐. 헬스 하는 여자 무시하냐"고 되묻자 양요섭은 "헬스하는 여자 좋다. 건강한 여자, 날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여자"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양요섭은 지난 달 26일 첫 솔로 싱글음반 '카페인'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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