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 우체국 들어선다

충청지방우정청, 17일 세종청사 우체국과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출장소 개소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정부세종청사와 충남 내포신도시 새 청사에 우체국이 들어선다.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오는 17일 세종시에 ‘정부세종청사우체국’, 충남 내포신도시에 ‘홍성우체국충남도청출장소’ 문을 열고 우편과 금융업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정부세종청사우체국’은 정부세종청사 국토해양부 1층(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61)에, ‘홍성우체국 충남도청출장소’는 충남도청 본관 1층(충남 홍북면 충남대로 21)에 자리 잡았다. 정부세종청사우체국은 365코너를 갖추고 있어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과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은행업무도 서비스한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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