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MC에서 최종 하차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제작진이 2주만 한시적으로 불참했다가 복귀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현재 스케줄상 MC 하차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현재 영화 '불사조'(가제) 촬영 중이며 소속된 FT아일랜드의 아시아 투어와 일본 활동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제작진의 간곡한 요청으로 잔류를 검토하기도 했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결국 최종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당장 15일과 16일 대만에서 콘서트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를 개최하며,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