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식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왼쪽)과 토니 빙햄 ASTD 회장이 인적자원개발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생산성본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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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는 13일 서울 종로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미국 기업교육협회(ASTD)와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권태식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토니 빙햄 ASTD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협력, ASTD 교육 프로그램 선별 도입, 국내 행사 공동 주최, 인적자원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ASTD는 산업교육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기관으로 해마다 세계 최대 인재개발대회인 ASTD ICE(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sition)을 주관·개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매년 400여명의 기업 인재개발 담당자와 교육 전문가들이 참가하고 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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