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오토바이로 빈집털이 일삼은 20대 ‘영장’

[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전남 화순경찰서는 광주·화순 일대 주차장 등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친 임모씨(21)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임씨는 지난 9월6일 오전 9시50분께 화순 모 병원 주차장에서 염모씨(72)의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3대의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니며 빈집에 들어가 현금 등 350만원 상당을 털어 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임씨가 훔친 오토바이 3대를 모두 회수하는 한편 여죄를 캐고 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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