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화승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4년간 연장했다고 12일 밝혔다.케이스위스는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텔에서 이계주 화승 대표이사와 유문규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계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케이스위스는 오는 2016년 12월까지 4년간 총 14억원의 후원금으로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의 국내 대회 및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한다. 특히 국가대표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은 물론 2016년 리오 올림픽까지 케이스위스의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전승봉 화승 마케팅팀장은 “케이스위스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은 단순 후원 관계가 아닌 국내 트라이애슬론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공식 후원 연장을 계기로 국내 트라이애슬론 분야 No.1 브랜드로서 케이스위스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