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북한이 12일 오전 9시50분께 발사한 장거리 로켓이 일본의 오키나와 주변 섬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필리핀 동쪽 300㎞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로켓이 자국 영토에 떨어질 것을 대비해 발령한 '파괴 조치 명령'은 실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