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융위원회가 북한의 로켓발사에 따른 국내 금융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비상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의는 이날 오후 1시30분 추경호 부위원장의 주재로 열린다. 이에 앞서 북한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로켓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최근 준비과정에서 기술적 결함이 발견돼 발사시기를 늦춘다는 북한의 공식발표가 있었지만, 예상과 달리 예고기간 사흘 만에 발사를 강행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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