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정남진 사랑 나누기 펼쳐 훈훈한 감동
전남 장흥읍 농민회 정정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을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농사를 지은 햅쌀 49가마(20㎏)를 위창환 장흥읍장과 한득호 자치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정수 농민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주변을 살펴 어려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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