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키스톤글로벌이 1500억원 규모의 점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47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일 대비 200원(7.59%) 오른 2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키스톤글로벌은 일본 2위, 세계 4위의 철강회사인 JFE 스틸(STEEL)의 석탄공급 자회사 JFE쇼지트레이드코퍼레이션과 2년간 최대 60만톤, 약 1500억원 규모의 점결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1006억원)의 1.5배 수준으로 키스톤글로벌은 내년 상반기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