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일진머티리얼즈가 조치원 공장 생산 중단 소식에 급락했다.10일 오후 1시 현재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거래일대비 790원(9.33%) 떨어진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25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7일 장 마감 후 생산설비 이전에 따라 조치원 공장의 일렉포일 사업 부문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생산 중단 금액은 1286억2100만원이며, 이는 최근 생산액의 41.76%에 해당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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