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한층 업그레이드된 '배달맛집 시즌2' 출시

손글씨 캐릭터 디자인 적용·사용자 편의성 강화, 서비스 속도 개선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서비스 속도와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된 '배달맛집 시즌2'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달맛집 시즌2는 아날로그 손글씨와 캐릭터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바꿔 친밀감을 높이고 이용자가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검색 알고리즘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배달음식 요리법을 알려주는 테마 메뉴 '오늘 뭐 먹지?'를 신설했으며 배달 메뉴 구성을 치킨, 중식, 피자·햄버거, 족발·보쌈, 찜·탕, 한식, 분식, 일식· 돈까스 등으로 세분화했다. 또 사용자 주변에 위치한 '이시각 인기 맛집' 코너를 상단에 배치하고 인기 검색어 확인 기능을 도입했다. 하상욱 인크로스 라이프사업2 팀장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살려 배달맛집 시즌2를 오픈했다"며 "배달주문 시 받는 'D스탬프'의 사용 범위도 넓혀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11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건수 200만건을 기록한 배달맛집은 'TV맛집'의 1만7000개 콘텐츠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티스토어를 통해 배달맛집 시즌2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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