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9일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도, 철원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오겠다. 충청북도와 경상남북도 일부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새벽 서해안을 중심으로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은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기상청은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내다봤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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