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맥쿼리인프라, 저금리 시대 투자매력↑..신고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맥쿼리인프라가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7일 오후 1시57분 현재 맥쿼리인프라는 전일 대비 100원(1.52%) 오른 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저금이로 인해 분배금 수익 매력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8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저금리 현상이 심화될수록 꾸준한 분배금수익이 기대되는 맥쿼리인프라의 상대적 기업가치가 오른다"며 "8200원보다 낮은 가격에 맥쿼리인프라 주식을 사면 투자수익률 7%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