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출금리 19개월째 동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남아메리카의 고성장 국가 페루의 중앙은행이 19달째 대출금리를 동결했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페루 중앙은행은 이날 줄리오 벨라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사회에서 단기금리를 4.25%로 유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같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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