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 서울 바이크쇼 참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자전거 전문업체 바이젠(대표 김복성)은 코엑스에서 오는 7일~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서울 바이크쇼 2013'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젠은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국내에서 제작한 핵심 부품들을 사용해 자전거를 생산하는 업체로, 독자 개발한 '내장기어'를 사용하고 있다. 내장기어는 고강도 알루미늄 '알루프'와 철보다 강하면서도 가벼운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다. 또 원터치로 핸들을 분리하는 'QR스템'을 개발, 승용차 트렁크에 자전거 적재가 가능하다. 바이젠 관계자는 "고용효과가 높은 자전거 산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