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시청률 1위 복귀…무려 7.4% 급등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다시 상승세다.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김’은 전국 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17.1%보다 무려 7.4%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선 백건욱(양진우 분)가 자신의 계약을 망친 배후의 인물이 해숙(김혜선 분)임을 알고 분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한편 지난 방송분은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토론회로 인해 시청률이 급락한 바 있다.5일 '힘내요 미스터김'과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오자룡이 간다’는 7.8%, SBS ‘가족의 탄생’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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