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6일부터 14일까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시군별 농업취약시설 사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비닐하우스, 축사시설, 인삼재배시설 등 파손이나 붕괴가 우려되는 농업취약시설이다. 경기도는 또 시군별로 겨울철 한파, 대설대비 종합상황실 운영계획, 시설별 실태파악, 피해발생시 응급복구 대책, 기상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한 재난문자 메시지 상황전파 대상자 DB구축, 유관기관 등과의 긴급한 공조체계 구축도 점검한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3년간 한파와 폭설로 농작물 1만4142ha 등 1만4843ha의 농업관련 피해를 입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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