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지경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혀

[아시아경제 정선규 ]광주테크노파크가 3년 연속 전국 테크노파크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광주테크노파크는 4일 지식경제부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 부문 평가 결과 최우수경영 기관으로 뽑혔다. 이는 2010년 이후 3년 연속 달성한 쾌거다.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전국 최고의 기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이번 평가에서 광주테크노파크는 경영전략 사업관리시스템 부문, 지역혁신거점기능, 기술개발 지원, 기술이전 성과, 인프라 활용, 수요자 만족도 등 모든 분야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전 임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지원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테크노파크는 1999년 개원한 이래 지역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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