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4일 오후 4시부터 부산 북구 덕천동 399-4 구포빌딩 2층에 위치한 북부산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정승재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내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과 이슈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김현욱 미래에셋증권 북부산지점 AM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활용한 투자포트폴리오로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는 자산관리전략을 제안한다. 김기웅 미래에셋증권 북부산지점장은 "미국 재정절벽 협의 기대감으로 시장상황은 안정화돼 가는 모습이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많은 만큼 12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낮춰야 할 것"이라며 "지금처럼 변동성이 확대되는 투자환경에서는 ELS, 해외채권과 같은 안정형 대안상품을 활용한 투자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북부산지점은 지난달 1일 구포지점에서 지점명이 변경됐으며, 이번 세미나는 이를 기념하고 고객에게 북부산지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북부산지점(051-337-1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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