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K3 사진을 가장 잘 찍은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K3를 준다.기아차는 오는 19일까지 SK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를 통해 ‘K3’ 스마트폰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제작한 스마트폰 사진 촬영 앱(App, 애플리케이션) ‘싸이메라’를 활용해 K3 사진을 직접 촬영하거나 사진 꾸미기 기능인 ‘K3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진을 꾸민 후, ‘공유하기’를 누르면 바로 응모할 수 있다.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들은 네이트닷컴(온라인: //www.nate.com, 모바일: m.nate.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실시되는 인기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기아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최다 득표자 1명에게 K3를 우승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른 응모자 및 투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인기 태블릿PC, 리조트 이용권, 커피와 도넛 기프티콘 등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K3의 디자인과 성능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직접 찍은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K3’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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