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로엔케이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5%에 달하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주가에 악제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30일 오후 1시53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6.83% 하락한 245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390원(-9.3%)까지 떨어졌다.한국거래소는 전일 공시를 통해 다음달 2일 신규상장으로 인해 1년간 보호예수됐던 로엔케이 주식 422만7340주(9.5%)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