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상대 검찰총장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대검찰청 15층 회의실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 총장은 "저는 이제 검찰을 떠납니다.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라며 "검찰 개혁을 포함한 모든 현안을 후임자에게 맡기고 표표히 여러분과 작별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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