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의 발언과 관련해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선미는 29일 새벽 팬카페 채팅에 참여해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 저도 빨리 보고 싶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과 같이 좋은 소식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이 공개된 뒤 팬들은 현 멤버인 선예가 결혼 후 탈퇴하고 선미가 다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이에 대해 JYP 측은 “선미의 글은 특별한 의미는 없다. 현재 선미의 활동 계획에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선미는 2010년 원더걸스 탈퇴 후,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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