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쉴러 지수 전년 동기 대비 3% 올라'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의 대도시 부동산 가격이 9월들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미국 경제 성장에도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미국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케이스쉴러 지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7월부터 9월까지의 가격수준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0개 도시가운데 18곳의 주택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피닉스시는 20.4% 의 상승세를 보여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지난 26개월간 줄곳 가격이 떨어졌던 애틀란타시의 주택 가격은 0.1% 상승세로 반등했다.블룸버그통신은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 금리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개발 업자들 사이에서 낙관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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