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숙인 자원봉사단 연탄 나르기
노숙인 봉사단 ‘감동받는 노란 오이지(오늘도, 이렇게, 지금처럼)’은 노숙인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활 의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노숙인 쉼터 이용자 중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노숙인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여의도 봄꽃축제 자원봉사, 홀몸 어르신 효 나들이 동행, 도림천 코스모스 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노숙인 봉사단과 함께 다가오는 연말에도 연탄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조길형 구청장은 “ 노숙인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참여에 대한 강한 동기를 되찾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2670-4152~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