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이비어뮤즈먼트는 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11월 13일자로 당사와는 무관한 금은산업개발의 이중양도계약을 도운 혐의(업무상배임)로 서울중앙지검에 김재훈의 고소장이 제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아직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정식통보 및 출석요청 등을 받은 바 없다"며 "현 대표이사는 상기의 고소와 관련해 변호인단을 선임했으며, 김재훈을 상대로 무고 혐의를 포함한 민형사상의 즉각적인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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