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창업교육 등 마케팅 줄이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프랜차이즈 외식업에 도전해 보세요." 프랜차이즈 기업과 관련 기관들이 창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신제품 등을 선보이면서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에 힘껏 기여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주식회사 쏘울푸드코리아 교육장에서 외식경영관리사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운영과 관리, 식품안전과 위생, 종업원 관리 등 전반적인 이론과 실무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도 오는 28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교육장에서 '매출달인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주식회사 SK텔레콤과 제휴해 공동으로 진행하며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효과적인 마케팅과 판촉전략을 수립하는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는 최근 커피와 어울리는 신메뉴 와플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기존에 판매하던 플레인 와플에 바나나와 블루베리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의 맛을 따뜻하게 즐기면서 부드러운 맛을 한층 더 높인 메뉴까지 맛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이탈리안 치킨카페 빠담빠담도 오는 29일 오후 6시 경기도 분당 소재 본사 세미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법을 접목시킨 파스타치킨과 터키식 감자요리 '쿰피르'등 다양한 요리메뉴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dampadam.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