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인피니트 리더 김성규가 솔로가수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사했다.김성규는 24일 방송된 MBC ‘쇼!을악중심’에 출연해 첫 솔로데뷔 미니앨범 ‘Another me’의 타이틀 곡 ‘60초’를 공개했다.이날 김성규는 아이돌 그룹 활동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진 순간과 이별을 설레고 가슴 아픈 울림을 특유의 애잔한 보이스로 표현했다. 특히 김성규는 한 곡에 상반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어려움을 표현하는 게 곡의 관건이었지만 자신의 칼 같은 보컬 컨트롤로 감정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손담비, 케이윌, 현아, 김성규, B1A4, 보이프렌드, 노을, 에일리, 달샤벳, 노지훈, 라니아, 주니엘, OFFROAD, A-JAX, 피에스타, 타히티, C-CLOWN, 신문수, 더씨야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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