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혜빈 '바이헤븐' 판매수익금 전액기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조아스전자는 헤어드라이기 '바이헤븐 넘버원(No.1)'을 공동 기획한 연예인 전혜빈과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금 기부식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설립 10주년 기념 콘서트 현장에서 이뤄졌다. 전혜빈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는 한국메이크어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헤븐은 출시 이틀 만에 제작 물량이 다 판매될 만큼 화제를 몰고 온 히트상품"이라며 "특히 소형 가전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현대H몰에 단독 입점했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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