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000만번째 외국인 관광객이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중국 상하이에서 우리나라에 도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OZ368편을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입국한 천만번째 외국인 관광객 리팅팅(李??28, 여)씨에 대한 환영행사를 21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 도착장에서 가졌다.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서비스본부장은 중국인 리팅팅씨에게 축하와 환영의 의미로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12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식 및 전통주 등을 체험하고 국내 주요 관광지 여행도 겸할 수 있는 '대장금 투어' 특화상품을 선보이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해 왔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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