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 '국회로 모이세요'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맹본부와 겪는 애로사항 등을 토로하는 간담회가 21일 국회에서 열린다.이번 간담회는 가맹사업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ㆍ현직 가맹점주들이 프랜차이즈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이 주최하는 행사로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외식업과 도소매업, 서비스업, 편의점업에 종사하는 가맹점주들이 참여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건의사항들이 충분히 수렴돼 새누리당의 가맹사업 정책과 공약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프랜차이즈의 제도 개선과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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