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태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태국의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1.2%(계절조정)성장해 전문가 예상치인 마이너스 0.3%를 웃돌았다. 한편 태국의 지난 2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 전분기 대비 2.8% 성장으로 각각 수정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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