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LG하우시스 소형주택용창호 '어반윈도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19일 소형 주택용 창호인 '어반 윈도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어반 윈도우는 항공기 창처럼 창호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디자인하고 창틀 중앙부에 간단한 생활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선반을 적용, 1인 가구의 대다수인 20·30대 젊은층의 생활 속 수요를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차음 성능 향상은 물론 3중 유리를 적용해 단열 및 결로 성능도 대폭 향상시켰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어반 윈도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실용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향후 오피스텔 등 도시형생활주택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 빠르게 대응해 우리나라의 선진 주거문화 트렌드를 적극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