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가 MBC '일밤-나는 가수다2, 승부의 신'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남자의 자격'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은 16.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7.6%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일요일이 좋다'는 일요 예능의 강자로 떠오른 '런닝맨'과 함께 숱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K팝스타'로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을 위협하고 있다.특히 'K팝스타2'는 본격적인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 실시간 검색 순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일밤'은 4.3%를, '해피선데이'는 15.4%를 각각 기록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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