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작품을 위해 충격적인 투혼을 발휘한다.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에서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여인 ‘판틴’역을 맡았다. 리얼한 표현을 위해 삭발은 물론, 11kg의 체중 감량까지 하는 여배우로서 도전하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이번 영화에는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세계 4대 뮤지컬의 프로듀서를 맡은 카메론 맥킨토시 제작, ‘킹스 스피치’ ‘인셉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제작진 총출동한다. 여기에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한편 앤 헤서웨이가 캣우먼으로 출연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히어로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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