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버스로 '눈꽃산행'가세요'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겨울철 산행 시즌을 맞아 주말 등산객을 대상으로 전국의 명산을 찾아가는 ‘노스페이스 서포팅버스’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노스페이스 서포팅버스’는 일반 등산객들이 산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가을 단풍 산행 시즌 진행된 노스페이스 서포팅버스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겨울 시즌까지 연장 운영한다. 겨울 산행을 즐기고자 하는 산악 동호회나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에서 전국의 주요 명산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서포팅버스는 오는 24일 치악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월악산, 소백산, 덕유산, 대둔산, 소요산 등 국내 명산을 찾아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겨울 산행을 계획하는 단체나 동호회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각 일정 별 10일 전까지 노스페이스 홈페이지(www.thenorthfacekorea.co.kr)를 통해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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