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바이옴 하이브리드' 골프화

에코에서 2013년형 '바이옴 하이브리드' 골프화(사진)를 내놨다.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2010년 '꿈의 메이저' 마스터스에서 양말을 신지 않은 맨발에 착용해 처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하이브리드골프화의 최신 버전이다. 안정성이 뛰어난 로우 프로파일 구조의 아웃솔에 투어를 통해 검증된 견인력, 여기에 편안함을 보탰다. 발등 부분은 '바이옴' 모델을, 밑창은 '골프스트리트'의 스파이크리스를 결합했다. 50년의 신발 제작 노하우가 동력이 됐다. 소가죽보다 3배 이상 강하면서 유연한 천연 야크가죽을 소재로 채택해 질기면서 통기성도 우수하다. 스파이크 역할을 하는 아웃솔에는 100개 가량의 인체공학적인 몰디드 트랙션 바가 장착돼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TPU 재질로 고무의 5배가 넘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42만원. (031)628-4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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