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도요타 자동차가 일본에서 프리우스 등 13개 차종 151만8098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도요타는 2000년 8월부터 2011년 12월 사이에 제조된 13종의 차량(프리우스, 코로라 등) 등에서 조향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일본 내 실시한 리콜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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