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려···도내 18개시군 250여개 식품관련업체 참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15일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리는 '2012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엄선된 250여개 식품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도내 한우 브랜드관, 사찰음식 체험관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다하누는 가공식품인 곰탕과 육포, 비프스테이크 등을 전시하고 사골무게 맞추기, 천원경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한우마을 '다하누촌'과 축산물종합쇼핑센터 'AZ쇼핑',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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