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워커힐 면세점에서 최대 40% 싸게 명품 쇼핑하세요'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오는 18일까지 워커힐 면세점 이용권 5만원권을 15% 할인된 4만25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워커힐 면세점은 오는 17일부터 주요 명품브랜드가 참여해 20~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상품을 위메프 상품권으로 구매했을 경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셈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워커힐 면세점 이용권의 유효기간은 11월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며 1인당 20매까지 구매와 사용이 가능하다. 중복할인도 가능하다.위메프 관계자는 "신혼여행 시즌이면서 겨울방학이기 때문에 해외 여행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며 "여행을 계획한 소비자들이라면 분명 실질적인 혜택을 얻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위메프 홈페이지(www.wemakeprice.com)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워커힐 면세점 이용권 사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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