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 정보화 경진대회

21일까지 구청 전산정보과에서 접수....어르신 1ㆍ2부 등 2개 부문 실기로 실력 겨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구민의 정보화 마인드를 높이고 정보 활용 능력 향상 촉진을 위해 여는 제11회 중구민 정보화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주민들로, 21일까지 구청 전산정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모든 참가자에게는 2013년도 정보화교육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교육신청시 우선 선정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제11회 중구민 정보화 경진대회는 29일 오후2시부터 구청 6층 전산교육자에서 열린다.▲어르신 1부(만 65세 이상, 오후 2~3시20분) ▲어르신 2부(만 55세 이상, 오후 3시50~5시10분)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경진과목은 문서작성과 정보검색이며 모두 실기로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3명 등 총 12명에게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 일정은 추후 개별통지하고, 중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중구는 그동안 구청내 전산교육장을 비롯한 명동지역정보센터 등 8개 구민 인터넷교실에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정보화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2002년 제1회 구민 정보화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 주민들의 정보화 수준을 측정하고 평가, 향후 교육 운영계획에 반영토록 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교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기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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