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전국 공립 초중고등학교 비정규직이 9일 한시적인 파업을 벌이면서 전국 930여 개 학교에 학생 급식이 중단된 가운데 서울 중구 창덕여중의 한 학생이 미쳐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 친구와 도시락을 나눠먹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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