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 수능 소감, '떨려서 잠도 못 잤어요!'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성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수능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권소현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능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떨려서 잠도 못 잤는데. 끝나니 그래도 좋네요"라며 수능을 끝낸 소감을 남겼다.이어 "오늘 수능 보신 수능생 여러분들 진짜 수고하셨고요. 오늘 아침 일찍부터 와주신 기자님들도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포미닛 멤버 전지윤은 권소현의 수능 소감에 "수고했어, 우리 딸"이라고 멘션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네티즌들은 권소현의 수능 소감에 "시험을 무사히 잘 치러서 다행이다", "과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홀가분한 느낌일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권소현은 이날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신광여자고등학교에서 2013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렀다. 그러나 대학에는 진학하지 않을 계획이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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