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인성, 12월 2일 8살 연하 신부와 결혼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SK 와이번스의 포수 조인성이 8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6일 MK스포츠는 조인성이 12월 2일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그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부 김모 양(29)은 대학원에 다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연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조인성은 1998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 조인성은 지난해까지 LG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올 시즌에는 자유계약선수(FA)로 SK에 이적해 104경기 타율 0.271 9홈런 40타점을 올리며 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공헌했다.전성호 기자 spree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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