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태영건설 임직원 200명이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태영건설은 지난 5일 임직원 200명이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산림청과 5년 동안 금어리 일대의 숲을 가꾸기로 협약하고 잡목제거, 가지치기, 비료주기, 월동준비 같은 숲 정돈 작업을 하고 있다. 한 사람당 나무 1그루를 심어 5년째 관리 중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물사업과 환경관련 사업부문 선두 건설사로서 앞으로도 녹색성장과 환경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기업으로서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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