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012년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타이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산하 ‘B&B 마케팅 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KHB(Korea Highest Brand Index)모델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브랜드 경영성과 인증제도다. 한국타이어는 기술집약적 초고성능(UHP)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타이어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운전취향과 습관에 따른 타이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 대상 브랜드 및 기업의 상표선호도 및 구입가능성 평가에서 타이어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제품을 직접 선택하고 경험한 실증적인 소비자들에게 최우수 브랜드로 인정 받았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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