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알엑스(Vigx) 국과수 성분검사 결과

한국시장 진출 1년만에 3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올린 캐나다 Advanced Botanicals 사에서 개발된 비그알엑스(Vigrx)프리미엄골드 제품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의 성분검사 결과가 나왔다.검사는 유해 중금속 검출여부,비아그라 유사성분 검출여부 두가지 항목으로 이루어 졌으며 위 두가지 검사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정상 통과됨으로써 지속적인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유해 중금속 검출검사는 유도결합플라즈마/원자방출분광법에 의해서 이루어 졌으며 비소(As)/수은(Hg)/납(Pb)/카드뮴(CD)/크롬(Cr) 의 확인시험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정상 통과되었다.또한 무엇보다 관심을 끌었던 비아그라 유사성분 검출검사는 가스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법, 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법 및 이화학적 시험법으로 이루어 졌으며 실데나필, 타다라필, 벤조디아제핀유도체류, 페노치아진유도체류, 바르비탈산유도체류 및 기타 알카로이드류 등 비아그라 유사성분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이로서 유해 중금속과 비아그라 유사성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 으로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면모를 과시 했으며 비그알엑스(Vigrx)프리미엄골드는 정상적으로 한국판매를 계속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위 검사에서 검출된 오스톨(osthole),이소핌피넬리(isopimpinelline),잔토톡신(xanthotoxin) 은 비그알엑스의 주요성분으로써 음경해면체에 분포하고 있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성호르몬 유사작용을 나타내기도 하며, 항알러지 작용등이 있다고 보고 되어 있으며,잔토톡신(xanthotoxin)은 메톡살렌(methoxsalen)이라고도 불리우며, 작용기전은 잘 알려져 있으나 자외선을 피부내에 용이하게 침투시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촉진 시키므로 부분적 색소소실질환인 심상성 백반증 등에 사용되기도 하나 독성이 있는 성분으로 과다 섭취시 가려움, 두드러기, 신경과민등의 부작용이 보고 되어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고 참고사를 붙였다.비그알엑스(Vigrx) 한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비그알엑스코리아 (VigrxKorea)측은 한국식약청(KFDA)에 정밀검사를 받고 수입신고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제품으로 오인 받아왔으나, 식약청 및 국과수의 이러한 검사 결과를 통해서 그동안의 불신을 깨끗하게 씻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한국에 수입 되기전 이미 전세계 50여개국 이상에서 15년가량 꾸준히 판매되어온 제품으로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 수입되는 제품인 비그알엑스 프리미엄골드는 동양인의 체질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GMP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생산되고 있으며 체내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해 최상의 배합비율로 이루어져 있지만 과다섭취는 금물이며 권장섭취량을 준수 해줄것과, 아울러 최근 비그알엑스(Vigrx) 의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유사한 가짜 제품들이 범람하는 실정이며 심지어 제품의 겉모양마저 똑같이 만들어진 가짜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그알엑스코리아 측은 현제 수입되는 수량보다 판매가 앞지르고 있어 물량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고 캐나다 본사측에 생산량 증가를 요청한 상태이다.- - 문의 : 1644-4313[아시아경제 보도자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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