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면 체력이 약해지며 감기나 알레르기비염, 아토피 등이 심해지기 시작한다. 이른바 '환절기증후군'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 특히 아동은 성인에 비해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아 각종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가전업계에서는 쾌적한 실내을 만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헬프 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원 미니’
◆호흡기 건강 관리 돕는 진공청소기= 진공청소기는 호흡기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집안의 각종 먼지를 제거해 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컴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는 1800W의 강력한 모터와 H13 HEPA 필터의 완벽한 여과력으로 미세먼지를 100% 가까이 제거한다. 기존 울트라원 시리즈 대비 38% 크기와 무게를 줄여 주부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깨끗한 먹거리로 건강 지키기= 추워진 날씨 탓에 면역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음식의 청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살균수제조기를 사용하면 스팀 소독이나 열탕 소독이 곤란한 아이들 장난감 또는 먼지나 농약이 걱정되는 과일 등을 살균하여 씻을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살균수제조기 ’아토클리즈’를 활용하면 과일이나 채소 속의 잔류 농약을 쉽게 살균할 수 있다. 아기나 어린이가 사용하는 물건과 도마, 식기 같은 주방 도구를 세척할 때,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욕실을 청소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슈퍼박테리아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폐렴균 등까지 빠른 시간 내에 99.9% 제거한다.
▲ 일렉트로룩스의 ‘프리스카 에어워셔’
◆에어워셔로 실내공기 정화=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로 환기가 어려울 때는 ‘에어워셔’가 필요하다. 일렉트로룩스의 ‘프리스카 에어워셔’는 3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가진 게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제품 내부에서 회전하는 팬이 공기 중의 바이러스 및 유해가스를 흡입하면 1단계 카본 필터가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2단계 수조 속 물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새집증후군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걸러진 공기는 마지막으로 3단계 OPi 플라즈마 이온과 결합해 수분입자와 함께 청정한 공기로 토출 되기 때문에 4계절 내내 청정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쿠첸의 홍삼중탕기는 인기 건강식품 홍삼을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들 어 준다.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홍삼을 집에서 직접 달여 먹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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