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하오&차오'의 개그맨 손민혁이 '독한 아기' 캐릭터로 돌아온다.손민혁은 서기원, 박경림과 함께 3일 방송하는 SBS '개그투나잇'의 새 코너 '응애 베이비'에 출연한다. 손믹혁과 서기원은 각각 '아기 최민수'와 '아기 김흥국'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지난 수요일 녹화를 마친 손민혁은 "'하오&차오'의 인기를 넘어서는 코너를 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다행히 녹화현장에서의 호응이 좋았다. 팀 전체가 고생한 만큼 그 반응이 기대되는 코너"라고 기대감을 높였다.'개그투나잇' 제작진들은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응애 베이비' 외에도 막강한 새 코너들을 다수 준비 중"이라며 "프로그램의 새로운 부활을 꿈꾸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웃음 전도사' 손민혁의 새 코너 '응애 베이비'를 만나볼 수 있는 '개그투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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